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던 루데스 (문단 편집) == 음악적 스타일 / 평가 == 사실 메탈에서 키보디스트를 적극 활용한 것은 [[딥 퍼플]]의 키보디스트 [[존 로드]]다. 그 이외에 여러 밴드들이 밴드 사운드에 키보드를 영입했지만 그만큼 음악적 지식이 요구하는 상황이라 제아무리 실력 좋은 키보디스트라도 밴드 리더나 밴드의 작곡 담당자의 역량에 따라 입지가 크게 달라진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이다 보니 소수의 밴드만이 키보디스트가 전면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되었다. 워낙 다양한 방면에 능하고 기본적으로 클래식 피아니스트의 테크닉을 연마한 사람이다 보니, 온갖 다채로운 퓨전의 세계를 넘나드는 사기캐 중 하나이다. 위에 언급햇듯이 키보디스트였던 [[케빈 무어]]가 은은하게 뒤에서 받쳐주면서 틈을 봐가며 앞으로 치고 나오는 스타일이라면, 이 사람은 아예 밴드의 음악 자체를 지배할정도의 테크닉을 뿜어대는 통에 케빈 무어 시절의 드림시어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고 한다.[* 예를 들어 드림 시어터의 대표적 트랙인 Pull Me Under를 들어보면, 스튜디오 버전이나 케빈 무어때와 다른 점이, [[https://www.youtube.com/watch?v=C98sOdWjtsw&t=163s|첫 소절 후 간주때 무지막지한 아르페지오 속주를 때려박아주신다]]는 점이다. 이런걸 박아넣으니 아마추어 키보디스트들이 따라하기가 어렵다.]그러나 실력적인 면과 기본적으로 열고닫는 프로젝트만 여러개에 게스트 세션 1순위로 환영받는 점에서 이를 능가할 사람은 그냥 없다고 봐도 된다. 굳이 [[옌스 요한슨]]과 비교하자면, 옌스 요한슨은 딥 퍼플 이후로 밴드 내에서 키보드가 공기 취급을 받던 기존의 인식을 타파하고 솔로 타임과 필수 음원 정립 등 본격적인 메탈 키보디스트로서의 역할을 제시해 준 개척자라면, 조던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테크니션에 가깝다고 둘다 무지막지하게 잘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팬들 사이에서는 각각의 호불호가 갈리지만, 평론가들은 개척자의 위치에 있는 옌스를 조금 더 쳐준다. 잉베이가 지미를 존경하며 계속 커버곡을 내는 것처럼, 조던 역시 옌스에게 영향을 받았음은 사실. 재미있는 사실은 조던의 전임 키보디스트 데렉이 뽑힌 키보디스트 오디션에서 옌스는 떨어졌다.][* 이걸 가지고 많은 리스너들, 심지어는 드림시어터의 일부 팬들 역시 드림시어터를 버클리 학벌주의라며 까기도 한다. 특히, 포트노이 탈퇴 이후 새 드러머 오디션에서 또 버클리 출신의 맨지니가 들어오면서 이러한 비판이 더 증가했다. 이것은 드림씨어터 특성상 극도의 음악적 지식과 테크닉을 요구를 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음악을 단순히 연주만 아니라 음학적으로도 많이 아는 사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물론 조던은 줄리어드이지만 버클리나 줄리어드나 둘다 명문대라...] 단순히 키보드만 잘 연주한다는 키보디스트가 아니고, 온갖 [[가상악기]]와 [[키타(악기)|키타]](Keyboard + Guitar), [[아이패드]]는 기본에 Seaboard, Audiobus, Muse Research Receptor 등의 제품군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가장 빨리 구입하고 라이브에 써먹는 [[얼리 어답터]]이기도 하다. 이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에도 힘쓰고있다! 대부분 가상 신디사이저 종류이지만, 그 독창성은 매우 뛰어난듯.[* [[돈지랄]]이 아니고 애초에 [[금수저|집안 자체도 부유하고 자신의 수입도 보통이 아니다.]] 단순히 쌓아놓는게 아니고 활용방법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온갖 매뉴얼을 시전한다. 애초에 전용기도 있는 사람인데 뭘 ][* 다만 좀 흠인게 라이브에서는 그 많은 신디사이저들을 배치를 안한다는점 그게 좀 아쉬운편이다. 근데 드림 시어터의 곡들이 미친 난이도와 더불어 쉴틈이 거의 없는걸 생각하면, 많이 배치했다가 라이브를 망칠수도 있기때문에 그럴수도 있다. (메탈 키보디스트들도 보면 많아도 2~3대 밖에 배치를 안한다.)] 연주스타일은 웅장하고 스케일이 크고 빠르다. 키보디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렉기타 시그니처도 발매했고 기타실력도 상당하다. 무엇보다 기타연주도 시작하였는데 이미 왠만한 프로 기타리스트 못지않은 실력을 쌓았다. 메탈 연주에 필요한 속주를 위한 손가락 움직임들은 이미 키보드연주로 엄청나게 단련되있고 피아노 건반 외우듯이 기타 지판도 다 외우고 연주하기 때문에 키보드 연주법을 응용해서 다양한 연주법을 연구 중이다. 심지어 한손으로는 기타, 다른 한손으로는 키보드를 연주하는 기행을 보여준다. [youtube(GdxwOhqkWI4,width=500,height=300)] [[버클리 음대]]를 방문한 조던 루데스의 라이브 연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